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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정주 여건 때문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이 외국인학교 설립이지만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타당성 확보가 된 외국인학교뿐만 아니라
국제고 신설은 무산됐고
국제중학교 설립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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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중학교 과정까지 운영하는
외국인학교입니다.
정원이 180여 명으로 울산의 외국인 학생을
수용하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외국인 선주사와 유니스트 교수 자녀들
대부분이 부산 외국어학교를 이용하는데
한 해 2천만 원이 넘는 학비와 먼 통학 거리가
부담입니다.
유니스트의 한 교수는 학교 문제로
첫째는 미국으로, 둘째와 셋째는
포항으로 보낼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INT▶미첼\/유니스트 생명공학부 교수
\"울산에 외국인학교가 있다면 아이들을 집 가까운 곳에 보낼 수 있어 좋을 텐데요. 울산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외국인 학교가 들어선다면 울산에도 여러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겁니다. \"
울산시 조사결과 외국인 학교 설립시
학생 수요만 300여 명으로 타당성은
확보됐습니다.
2019년 개교를 목표로 TF팀을 꾸렸지만
논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CG>건립비가 부담스러운 울산시나
긴축재정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모두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어 여건만 해결되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울산 국제고등학교 설립이 무산됐고, 학교법인이 행정절차를 미루면서 국제중도
사실상 답보상태.
s\/u>울산과기원 전환과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외국인학교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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