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깜짝 방문 \"경제 주역돼 달라\"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2-12 20:20:00 조회수 0

◀ANC▶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 학위수여식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취임 이후 울산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학생들에게 산업수도 울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문재인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졸업생과 가족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먼저 유니스트와의 깊은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2007년 유니스트 설립 당시 참여 정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던 문 대통령이 학교 설립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INT▶
\"울산 시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울산과기대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할 때 울산과기대를 과기원으로 승격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개교 9년 만에 이뤄낸
연구 성과들을 자세히 거론하며 격려했습니다.

유니스트가 울산 경제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 있다며, 울산의 제조업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시켜 산업수도 울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앞장 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INT▶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지역 기업들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입니다.

한편, 이번 유니스트 졸업식에는 울산시장과 울주군수를 제외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한 명도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참석을
이유로 국회의원과 시의원 참석을 막은 것은
울산을 홀대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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