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옥동 군부대 이전 속도내나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2-24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의 현안 중에 하나인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울산시가 협의체를 구성해
실무협의에 나서기로 한 건데, 이전 부지
활용과 사후 관리 계획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남구 옥동 군부대 부지는
남구 도심의 최대 금싸라기 땅 10만 3천
제곱미터에 걸쳐 있어 십여 년 전부터 이전설이
나돌았습니다.

부대 부지를 경계로 생활권이 단절된
주민들이 수십 년째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옥동 군부대 이전은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거론됐고,

정치권에서 이전 방안 찾기에 나섰지만
매번 공염불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와 국방부가 태스크포스
TF 팀을 꾸려 실무 협상에 나서기로 해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G> 군부대 이전안은 큰 틀에서 두 가지로,
지자체가 대체 부지와 시설을 만들어 군부대에 기부하고 부지를 받는 기부 대 양여 방식과,
국방부가 군부지를 직접 매각해 이전 비용을
충당하는 특별회계 방식입니다.

기부 대 양여 방안을 선호하는 울산시는
군부대 이전 가능성을 전제로 공원과 문화시설,
주거, 상업시설, 대단지 아파트 등의 다양한
사후 관리 계획도 검토 중입니다.

그동안 미온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국방부도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SYN▶ 국방부 관계자
'이전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다들 공감하고 있고 이전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울산)시와 협의를 해야 됩니다.'

(S\/U) 국방부와 울산시가 적극 협의에 나선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 기간이 맞물리면서
이번에는 군부대 이전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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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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