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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막판 뼈아픈 역전을 허용하며
전북 현대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프로 축구 울산 현대가 새 시즌을 맞아
전력을 보강하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을 모시고 축구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로 인사)
Q1> 올 시즌을 앞두고 조현우 선수를
수문장으로 영입하는 등 선수 구성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는데,
감독님 보시기에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면에서 나아졌나요? 어떻게 평가 하시는지?
Q2> 그렇군요. 그런데 이번에 선임한 주장단이
신선하다는 평가가 있던데. 특히, 98년생
이상헌 선수가 김태환, 정승현 선수와 함께
부주장이 되었는데, 특별한 배경이 있나요?
Q3> 지난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C 도쿄와의 경기가 아쉽게 무승부로
끝이 났죠? 올해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소감은?
Q4> (자신감이 넘치시는데 첫 경기 기대가
되네요.) 감독으로서 올 시즌 K리그 전망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2강 구도가 그대로 유지될까요?
Q5> 마지막으로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각오 한마디 해주시죠?
(바쁘실텐데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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