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민/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유난히 길었던 올해 장마와 최근 두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는 여전히 물속에 잠겨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만날 수 없을까 봐 걱정이 되는데요. 앞으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유지하고 보존하는데 힘써서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보기 위해서 울산에 방문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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