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제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늘 저는 국사책에서만 보았던
반구대암각화를 처음 와서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선사시대 조상들의 삶
그리고 그 이후에 삼국시대 그리고 반구서원 등
이 지역 주민들께서 사셨던 <모든 문화와 역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지금 이 물아래에 많은 공룡 발자국이라던가 문화유적, 자연유산들이 있는데
아직 다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 안타깝고요. 또 2010년도에 반구대암각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다가 안된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꼭 잘 준비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저도 국회에서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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