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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앞당기기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지난달(10월 14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이 업무를
주관하고있는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함께 그간의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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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가
출범한 게 지난 달 14일이죠.
먼저 출범 배경과 함께 추진위가 어떻게
구성됐는지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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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각계 인사와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큰데
추진위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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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그동안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게 바로 물문제였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책을 찾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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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반구대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내년이면 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와 관련해 울산시가 준비하는 계획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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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울산MBC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응원릴레이 켐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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