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창/한국동서발전
안녕하세요. 저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저탄소 분산형 그린 뉴딜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에서 발전설비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양시창입니다.
2014년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가 이전하면서
가족과 함께 <울산에 삶의 터전을 이뤘습니다.>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여러차례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고 19년도에 반구대 암각화를
망원경으로 직접 보았는데 <예전보다 흐릿한
문양>을 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선조들이 바위에 그림을 남긴
것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선사시대 문화>와
<수렵생활, 육지와 해양 동물>에 대해 알 수
있는 <귀중한 인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 벽면에도 반구대 암각화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반구대 암각화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보존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 반구대 암각화를
반드시 지켜냅시다.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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