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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편성한 내년
당초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인승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내년 예산의 쓰임새 등와 관련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로 인사)
◀END▶
◀VCR▶
Q>울산시의 내년 당초예산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렇게 살림살이 규모가
커진 이유가 있겠죠?
(내년 예산 규모,특징 설명+
코로나 위기극복 등 증액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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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으로 예산의 쓰임새가 궁금한데
주로 어떤 부분에 예산이 집중 배정됐나요?
(울산형 뉴딜사업,경기회복 등을 위한
주요 투자계획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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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천300억원의
지방채도 발행하죠? 그렇게되면 울산시의 빚도 그만큼 늘어나는 셈인데 재정운용에
문제는 없나요?
(울산시 지방채 발행 규모,재정건전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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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앞서 말씀드린대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들이 커다란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데
끝으로 예산편성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하실 말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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