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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있는 종하체육관은
고 이종하 선생이 지어 울산시에 기증했습니다.
그런데 지은지 40년이 넘어 노후되자
큰아들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울산시에
새로 지어주겠다고 약속해 화제가 됐는데요,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대를 이어 울산에
큰 기부를 하는 이주용 KCC 정보통신 회장을
설태주 보도국장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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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KCC 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이 지난 1967년 국내 1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설립했습니다.
이 회장은 1935년 울산에서 태어나
한국인 최초로 미국 IBM사에 입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들여왔으며
주민번호 보안체계를 개발하는 등
국내 IT업계 선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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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먼저 종하체육관을 다시 지어주기로 하셔서 울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이 회장님과 울산과는 어떤 인연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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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종하체육관은 아버님 이종하 선생님이
지어서 울산시에 기부하셨습니다. 당시 이종하 선생님의 뜻은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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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아버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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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아들이신 회장님은 종하체육관을 새로 지어 기부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새 건물은 어떻게
꾸며질 예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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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선뜻 기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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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하나 있으면 두개 가지고 싶은게 사람 욕심인데 어떻게 그런 것을 버리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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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마지막으로 울산 시민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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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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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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