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비리 의혹

B-04 재개발 조합장 해임 "비리·횡령 의혹"

유희정 기자 입력 2020-12-20 20:20:00 조회수 0

중구 B-04 재개발조합의
조합장과 이사 등이 해임됐습니다.

오늘(12/20) 열린 해임총회에서는
조합원 636명이 찬성으로
이모 조합장의 해임이 가결됐으며
이사와 감사 등 임원 5명도
함께 해임됐습니다.

조합원들은 재개발 협력업체 선정 과정의
비리 의혹과 조합장의 조합비 횡령,
조합장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 등을
제기하며 조합장 해임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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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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