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 침수

울주 반구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4-28 20:20:00 조회수 0

문화재청이 반구대 암각화가 포함된

울주 반구천 일대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4/28)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반구서원,

집청정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선조들의 생활과 유람문화까지 알려줘

역사 문화적 경관으로 가치가 높다며

명승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탐방로와 진입도로, 주차장, 둘레길을 정비해

걷기 축제와 힐링 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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