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울산지역
산업 현장도 폭염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야외 작업이 많은 현대중공업은 다음달까지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해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옥외 작업장에 냉방장비 800여대와
제빙기 등을 설치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다음달까지
근로자들에게 매일 빙과류를 제공하는 한편
블랙아웃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구축하고
생산 공정을 제외한 전 부문에
절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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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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