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7-22 07:20:00 조회수 0

울산지역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해 진
반면 비은행권 가계대출은 여전히 큰 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대출은 전달보다 140억원 감소
했지만 비은행금융기관은 주택담보대출이
늘어 659억원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전달보다 797억원은 증가했지만 은행권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378억 원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