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치 임단협을 타결한 현대중공업 노사가
오늘(7/22) 단체교섭 조인식과 함께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노사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진통 끝에 임단협을 마무리 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2019년 물적분할 이후 틀어진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조선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도
협상 3주만에 역대 최고 찬성률인
88.5%로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ESG 경영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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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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