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2) 오전 11시 30분쯤
울주군 강양항 북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톤급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울산시는 인근 해역에서 활동 중이던
어업지도선 '울산해오름호'를 급파해
선원 두명을 구조하고 2시간만에
어선을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기관 고장 등 사고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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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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