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남구, 수어통역센터 설치해야"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7-22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남구의원은 최근 울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발생한 청각장애인 인권 유린 사태를 두고 수어통역센터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 의원은 울산지역에서 남구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이 가장 많지만 수어통역센터가 없어 장애인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울산에 등록된 청각 장애인은 8천 여 명, 이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수어통역센터는 2곳에 불과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