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15~64세 생산가능인구의 지역별 고용률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지난달 기준
고용률이 71.9%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2.1%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력산업이 침체기에 들어간 울산은 청년
실업률에서도 34.0%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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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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