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대부분 지자체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코로나19 여파로 미개장 방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철 10만 명 이상이 찾던 중구 물놀이장을
포함해 북구와 남구, 동구는 물놀이장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수영장이 아닌 공원 형태로 운영하는
울주군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인원제한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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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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