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 기업체들에 근로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울산시장 명의로 보냈습니다.
울산시는 여름철 작업을 하다
온열질환에 걸리는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폭염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휴식시간을
부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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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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