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8로,
전달 대비 6.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 체감경기가 다시 나빠진 것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성행하면서
향후 경기전망을 나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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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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