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주택 보급률과
소유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으로 울산의
주택 보급률은 특광역시 최고 수준인
111.5%였으며 소유율도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64%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0년부터
주택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12억 원을 넘는 주택 소유 가구도
2015년의 0.2%보다 두 배 가량 많은
0.4%로 늘어났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