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일 폭염에 수온 상승..적조 피해 대비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7-29 20:20:00 조회수 0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 울산에서는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태화강 수질 측정 결과
조류 세포 수 최고치가 1천440셀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고,
울산 앞바다에도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지만 높은 수온과 강한 햇빛의 영향으로
적조 발생 가능성 높아
수질 개선제를 수시로 살포하고
적조 에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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