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7/29)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름휴가를 울산에서 보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최근 수도권과 부산 등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고,
울산도 델타변이 집단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과 모임이 많은
휴가철에 바이러스가 더 빠르게
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여름 휴가는
울산에서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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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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