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여름철
벌 쏘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벌집제거 현황을 보면
2018년 3천200건, 2019년 4천300건,
지난해 3천600건으로, 올해는 현재까지
1천4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울산의 경우, 지난 13일 숲체험 활동을 하던
유치원생 24명과 교사 1명이 벌에 쏘여
치료를 받는 등 벌 쏘임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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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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