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도심의 도로 속도 제한을 강화한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100일 동안
울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5.9%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100일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했으며, 특히 보행 사망자는 1명으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체 사상자 가운데 과속이 원인인
사례는 7건에서 0건으로 금감했다며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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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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