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이 오는 11일 순국 100주기를
맞는 박상진 의사 생가를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북구에 위치한 박상진 의사 생가는 조선 후기
상류계층의 가옥양식을 바탕으로 전시관이
마련돼있으며 지난 2007년 복원됐습니다.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으로 무장독립운동을
펼쳐온 박상진 의사는 일본경찰에 체포돼
1921년 8월 11일 38세의 나이로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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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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