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울산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동구와 울주군 등 비규제지역의
매매 건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계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744건으로
전년 대비 6.5% 줄었으며,
특히 규제지역인 중구와 남구는
각각 30.7%와 24.6% 줄었습니다.
반면, 비규제지역인 동구와 울주군은
각각 41.1%와 33.2%로 크게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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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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