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1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달보다 7포인트 오른 100으로,
2011년 6월 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는 최근 석유화학업의 실적이 급상승하면서
긍정적인 답변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 지수는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진 61로
부정적인 답변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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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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