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울산시가 폭염 대응 전담팀을 꾸려
무더위 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해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하는 선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대신 쉼터 개수를 지난해보다 21곳
추가해 956곳을 개방합니다.
또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4만 7천여 명에게 냉방 용품을 지원하고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위험을
막기 위해 사업장 지도 감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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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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