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속도로에 범서하이패스나들목을
조성하는 사업이 관계 기관의 합의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범서하이패스나들목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건설 승인을 받았지만,
인근에 매설된 천상정수장 상수도관과
공업용수관 이설 방안이 문제가 되면서
사업 추진이 미뤄져 왔습니다.
울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논의해
공업용수관 이설 규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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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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