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의힘 "교육감 사과해야"..교육청 "신원확인 거쳐"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8-03 20:20:00 조회수 0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장애인 성폭행 혐의를 받던
장애인 교육시설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이 단체에 예산을 지원한
노옥희 교육감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숨진 교장이 울산시교육청 추천으로
사립고등학교 임시 이사장직도 수행했다며
아무런 자격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이에 대해 임시 이사장은
교육감이 아닌 임시 이사회에서 선출했으며
범죄경력 조회 등 신원확인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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