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에페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울산시청의 박상영 선수가
오늘(8/3) 울산을 찾았습니다.
박상영은 지난달 31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을 45대 41로 제치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이날 펜싱 선수단 환영식에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중앙여고 출신 이혜인 선수와 여자 에페팀을
이끈 울산시청의 장태석 감독도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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