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기업들이 일제히 여름휴가에
돌입한 가운데, 이에 맞춰 휴가에 나선
자영업자들이 건강검진 의료기관을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건강검진을 위해 찾는 인원이 늘었다며,
80% 가량이 평소 시간을 내기 힘든
자영업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대기업들의 올해 여름휴가는
이번주 본격적으로 시작해
길게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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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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