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1년 새 울산지역 호프집과 노래방 100여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울산의 호프전문점과 간이주점 등록업체는
401곳으로, 1년 전보다 54곳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노래방 등록업체도 지난해보다
52곳 감소해 호프집과 노래방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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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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