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제조업 사망사고 다발구역으로 지정된
울산 울주군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0월 22일까지
산업안전 기획감독을 실시합니다.
노동청은 3대 핵심 안전조치인
추락·끼임·보호구 착용을 비롯해
위험 기계와 설비 등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울산지역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28건 가운데 15건이
울주군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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