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울산지역의 자원봉사자 수가 크게 줄어
복지시설들이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포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원봉사자 수는 3만 8천여 명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 비해
6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더해 복지시설은 도시락 배달 등
대면 중심의 봉사활동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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