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일차, 국내 시장 점유율 10% 첫 돌파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8-09 07:20:00 조회수 0

독일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시장 점유유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6만7천대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 독일 브랜드의
상반기 판매 대수가 10만4천대로 전년대비
23.9% 증가해 국내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었고, 미국과 일본 브랜드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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