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산해수욕장 일대 관광호텔 건립 차질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8-09 20:20:00 조회수 0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 추진 중인
신규호텔 건립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66실 규모로 추진되는 한 분양형 호텔은
지난달 착공 허가가 났지만
시공사의 연대보증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47실 규모의 또 다른 관광호텔은
현재 공정률이 30%로
철근 자재 수급이 어려워
준공이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