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울산지역 아파트 증여 건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지역
아파트 증여 건수는 1,0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8건보다 121.4% 증가했으며,
구.군별로는 중구가 3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구 234건, 북구 232건의 순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다주택자들이 정부의 보유세
강화에 대응해 자녀에게 주택 증여를 서두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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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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