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울산지역 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현금 자동인출기에서
100만 원씩 수차례 입금하는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를 도운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울주경찰서도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현금을
전달하기 위해 현금 5천만 원을 인출하려한
고객을 도운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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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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