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오늘(8/10) 울산시를 방문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는
울주군 서부권 주민들의
세무업무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국세 업무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지역 사회가 신설을 요구해 왔습니다.
울주지서 신설 방안은 지난달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기획재정부와 국회의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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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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