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화정지구에 17만 제곱미터 규모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자 환경단체가
개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늘(8/10)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숲 기능을 하고 있는 화정지구가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동구는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1위 자치단체라며
장기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는
도시 숲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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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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