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0) 오후 3시 7분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물놀이 중 너울성 파도로 20대 남성 2명이
표류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의 의해
구조됐습니다.
울산해경은 최근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울산지역 바다 날씨가 좋지 않으니
물놀이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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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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