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 "염포산 터널 무료화 불가능"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8-10 20:20:00 조회수 0

울산시가 염포산 터널 무료화를 요구하는

김미형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울산시는 동구 염포산 터널 무료화는

민간 운영사의 동의가 필요하고

막대한 예산 부담과 통행량 집중 문제 등으로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염포산 터널과 울산대교를 인수하는 방안은

없냐는 질문에는 3천100억 원의 인수 비용이 예상되고

매년 74억 원의 유비관리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재정 상황상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