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으로 변한 편의점' 단속 방안 마련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11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술집이 밤 10시 이후 문을 닫아도
술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는 울산MBC보도 이후
울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다른 지자체들이 편의점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야외 테이블 설치와
편의점 취식 기준 등을 마련해
구체적인 편의점 단속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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