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1)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습니다.
13명은 부산과 울산지역 주점을
이용한 사람들 간에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14명은 울산지역 확진자를,
6명은 다른 지역의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구 청소업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6명 늘어났고,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나머지 9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 5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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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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