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는
염포산 터널 무료화가 불가능 하다는
울산시의 답변에 대해 주민들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8/12)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사업 발전을 이뤄가는
동구 길목에서 통행료를 받는 것은
관광발전과 엇박자가 나는것이라며
무료화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0일 동구 염포산 터널
무료화를 요구하는 서면질문에 대해
막대한 예산 부담과 통행량 집중 문제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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