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편의점 본사 "심야시간 테이블 축소" 예방 노력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12 20:20:00 조회수 0

밤 10시 이후 술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 이후

해당 편의점 본사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편의점 본사 측은

심야 시간대 야외에 설치된 테이블 수를 줄이고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 손님들이 방역 지침을

지키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편의점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부족하다며 울산시가 엄격한 단속 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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