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남알프스 완등 '정상 표식' 도난 잇따라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12 20:20:00 조회수 0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을 위해

산 정상에 설치한 지정 표식이

도난당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완등 인증 사업 대상인 9개 산 중

천황산, 가지산 등 4개 산 정상석에 설치된

지정 표식을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정표식을 고정하기 위해

묶어둔 밧줄이 절단돼 있었다며

누군가 고의적으로 훔친 것으로 보고

추후 절도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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